특성으로 아동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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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전반적발달장애(자폐성장애, 자폐아동)의 의미
일반적으로 자폐아동을 정의하면 세계 보건 기구 (WHO)국제 질병ICD-9에서는 자폐성아동의 증상은 출생 초기 혹은 대부분 30개월 이전에 나타난다. 청각 및 시각 자극
표정은 자신이 볼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은 직접 눈으로 관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각 다른 감각적 통로로 이해되며, 자신의 얼굴 표정과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을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을 모방하는 것은 감각 양식들 간의 통합적 도식을 필요로 한다.
특수아 조기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자폐유아들이 급증하였다. 정정진 등의 최근 조사연구에 의하면 전국 156개 조기교육기관에서 교육받고 있는 3,783명의 원아 중 37%가 자폐성유아이고, 정신지체유아가 35%, 정서장애유아와 지체장애유아가 각각 7%으로서 자폐성유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장애와 행동장애의 복합증세라고 말할 수 있다.
자폐아들은 대체적으로 대인관계 형성장애와 사회성 발달의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발달과 의사소통의 심각한 장애, 반복적이고 상동적인 행동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폐증은 아직 그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고 있다. 뇌에서 감각정보를 처리
장애인 고용동향」보고에 따르면, 동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장애인이 성인기 전환 시 취업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제조업에 편중되어 종사 직종이 다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보건복지부의 「2005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발달장애(자폐)인의 취업률은 27.32%로 다른 장애 영역과 비교 했을
발달이 이루어진다. 초기의 영아, 유아기에는 부모나 형제 등의 가족이 상호작용의 중심이 되지만 연령이 증가하면 또래나 교사 등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의 대상과 형태가 변하고 범위가 확대된다. 아동은 사회적 위치가 비슷한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 및 사회인지적인
활동이 상동행동의 유용한 대체행동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밝혔으며, 중재가 종결된 한 달 후에도 악기놀이 훈련효과가 어느 정도 유지됨을 보여주었다.
2. 장난감 놀이 활동
이치영(1984)의 리드믹 동작 훈련이 자폐증 아동의 생활태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자폐증 아동의 특성과 수
아동이 있다. 일상생활 중에서 물건을 잡는다든지 장난감으로 노는 등 손을 사용해서 신변의 일을 처리하려는 것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결과적으로 손가락의 교치성이나 양손을 사용해서 도구를 다루는 등의 기능적인 발달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
자폐아 중에서 트램펄린이나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상호활동을 하지 않으며 혼자 있는 것을 즐긴다. 만약 상호활동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하나의 사물로 대하는 경향을 보인다(국립특수교육원, 1995, p.264).
자폐성아동은 일반적인 사회적 기술과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